서버스토리지업계 고객 지갑을 열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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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2 00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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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호준기자 newlevel@etnews.co.kr
서버스토리지업계 고객 지갑을 열어라
한국썬 박진선 마케팅차장은 “고객이 자사의 IT 및 업무 環境에서 실제로 제품을 써본 후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자사 環境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고를 수 있다”고 장점(長點)을 紹介했다.
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(대표 유원식)는 엔트리급 서버 및 스토리지에 대해 60일간 무료 사용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‘트라이 앤드 바이’ 프로그램(program]) 을 운영한다.
설명
순서
서버·스토리지업계가 기업 고객의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파격적인 세일즈프로그램(program]) 을 가동한다.
다. 최근 HW 비용 절감차원에서 가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실제 효능를 의문시해 도입을 꺼리는 고객을 겨냥한 것이다.
한국IBM(대표 이휘성)은 서버·스토리지 등 HW 리스 고객에게 3개월 리스료 유예프로그램(program]) 을 도입했다. 넷앱 스토리지로 가상화 環境을 구현했을 때 기존 방법 대비 HW를 50%까지 줄이지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HW만큼 무상 지원한다.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고른 후 60일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고, 이를 구매하는 경우 20∼40% 가격할인 혜택이 주어진다.
서버스토리지업계 고객 지갑을 열어라
최근 불어닥친 경기침체 한파 속에 기업의 IT 하드웨어(HW) 도입이 주춤하자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춰 신규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이다. 4분기 중 자사 HW 제품을 리스 형태로 도입하는 고객에게 최초 90일간 리스료를 유예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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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은 한국IBM 상무는 “적지않은 기업이 현금 유동성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”며 “이러한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”이라고 說明(설명) 했다. 사용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반납이 가능하며 양방향 배송비 모두 한국썬이 부담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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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넷앱(대표 존 피트)은 제품 사용 후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효능를 얻지 못하면 부족한 부분을 무료로 채워주는 프로그램(program]) 을 최근 도입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