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한의 군사력 수준과 군축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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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2-16 15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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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5 때에 초전 양상은 어떠했는가. 간단한 무기와 장비마저 챙길 틈 없이 맨몸으로 한강을 헤엄치지 않았던가. 이러한 현상은 지금도 재현될 것 같다.
우리 병사는 250km에 걸쳐 일렬로 늘어서 있지만 인민군은 몇 군데만을 선택해서 병력을 집중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 우리 병사는 대책 없이 무너져 내리는 반면 공격을 받지 않는 대부분의 전선에 고착돼 있는 병사들은 전방만 응시하고 있다가 포위되고 만다. . 전쟁은 일시적 오기나 끓어오르는 사명감...
다.
전쟁이 나는 순간 김포와 의government 에는 마치 홍수가 터진 것처럼 인민군이 진격할 수 있다아 이들은 우리 병사들이 미처 진지를 점령할 틈도 없이 제1방어선을 유린할 수 있다아 김포와 의government 로 밀어닥치는 두 줄기의 홍수 중 50%는 제 1방어선에 있는 우리 병사들을 빠른 속도로 포위할 수 있다아 그중 20%는 서울 북방에 있는 우리 병사들을 포위할 수 있다아 나머지 30%는 한강 이남을 포위할 수 있다아 이것이 6.25 때에 보여준 중공군 전술이었다.
한국군은 “우리 땅에 단 한 발자국이라도 적의 발길을 허용할 수 없다”는 감정적…(생략(省略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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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는 8일전쟁 시나리오 시대였지만, 지금은 3일전쟁 시나리오 시대다. 전쟁은 일시적 오기나 끓어오르는 사명감... , 남북한의 군사력 수준과 군축 논의기타레포트 ,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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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는 8일전쟁 시나리오 시대였지만, 지금은 3일전쟁 시나리오 시대다. 바로 한국군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아
인민군의 책략은 정규전과 비정규전의 배합, 도시에의 공포 조성, 한국군 전방 병력의 조기 포위, 전 국토의 동시 전장화에 의해 전쟁을 3일-1주일 이내에 끝내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아 이러한 책략에 6.25식 선방어로 대처한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에 맞서보겠다는 무모한 행위다. 3일 전쟁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. 3일 전쟁은 결코 빈말이 아닐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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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는 8일전쟁 시나리오 시대였지만, 지금은 3일전쟁 시나리오 시대다. 혜안을 가진 사람은 싸우지 않고도 결과를 볼 수 있지만, 그렇게 못한 사람은 “전쟁은 해봐야 안다”고 말한다. 전쟁은 일시적 오기나 끓어오르는 사명감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명석한 두뇌들에 의해 오랜동안 준비해온 시스템의 힘으로 이길 수 있다아
전쟁 결과는 시스템의 우열에 의해 이미 판가름 나있다아 단지 전쟁은 그 결과를 증명해 보이는 값비싼 과정에 불과하다. 3일 전쟁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