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문학] 1차 테베 공방전 / 1차 테베 공방전 아드라스토스가 이끄는 아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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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5 01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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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은 소년과 딸 만토의 부축을 받으며 입궁했다. `배은망덕한 형제의 다툼이 아르고스와 테베 사람들의 피를 부르는구나. 형제는 둘다 죽을 것이오. 테베가 승리하려면 용족의 자손 가운데 가장 젊은 사람이 죽어야 하오.` 크레온은 막내아들 메노이케우스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. 메노이케우스는 알았다며 뛰어 나갔다. 노인이 말했다. 그래서 다른 방도를 가르쳐달라고 애원했다. 그러나 테이레시아스는 말했다. `메노이케우스의 피를 대지에 뿌려야 하오. 그러면 대지가 테베를 지켜줄 것이오. 다른 방법은 없소.` 크레온은 차마 아들을 죽이지 못하고 멀리 달아나라고 다그쳤다. 크레온은 전쟁의 승패를 물어보았다.설명
1차 테베 공방전 아드라스토스가 이끄는 아르고스 군대는 며칠 동안 행군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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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테베 공방전 아드라스토스가 이끄는 아르고스 군대는 며칠 동안 행군한...
1차 테베 공방전 아드라스토스가 이끄는 아르고스 군대는 며칠 동안 행군한 끝에 군대는 테베의 외곽에 도착했다. `하늘에 계신 올림푸스의 신들이여. 아버지를 속인 것을 용서하십시오. 태어나고 자란 조국을 배신한다면 저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겁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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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문학] 1차 테베 공방전 / 1차 테베 공방전 아드라스토스가 이끄는 아르고
다. 그리고 마침내 테베를 포위했다. 아드라스토스가 티데우스를 사자로 보내 왕위를 순순히 내놓으라고 했지만 테베왕 에테오클레스는 이를 거부했다. 아르고스 군대는 이스메니오스 강가, 디르케 샘 주위에 진을 쳤다. 에테오클레스는 크레온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. `저기 반짝이는 투구를 쓰고 있는 것이 힙포메돈이고 그 오른쪽에 서 있는 자가 티데우스요. 병사들을 이끌고 있는 젊은이는 아틀란타의 아들 파르테노파이오스, 니오베의 딸들 무덤 근처에 있는 지휘관이 바로 원정대장 아드라스토스, 그 옆의 젊은이가 바로 그대의 오빠 폴리네이케스요. 흰 전차를 타고 누비는 자는 작전참모 암피아라오스, 성벽을 유심히 살피며 약점을 찾는 자가 바로 당신을 차지하겠다고 큰소리치는 카파네우스요.` 크레온은 막내아들 메노이케우스를 보내 늙은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불렀다. 안티고네와 이스메네도 아테네를 떠나 테베에 와 있었다. 안티고네는 이제는 늙어버린 할아버지 라이오스의 방패잡이와 함께 성벽 높은 곳에서 적진을 살폈다.